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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환 교수의 사마천 사기 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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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마천 사기 326강 강의내용 요약 (23.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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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out 김영환 교수의 사마천 사기 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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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습】
(2023.12.22. 16:49) 
◈ 사마천 사기 326강 강의내용 요약 (23.10.12)
김영환 교수의 동양 고전 아카데미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습니다. / 일시 : 매주 목요일 오후 4시 ~ 5시40분 / 장소 : 서울시 50+센터 중부캠퍼스(마포구 공덕동) / 강사 : 남서울대 중국학과 김영환 교수 / 중화민국 국립대만대학 역사학대학원 (석사, 박사) / 대상 : 제한 없음 / 교재 : 무료제공 /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는 史記 1 (경인문화사, 2013)
2023년 10월 12일 강의 장면 - 서울시 50+센터 중부캠퍼스(마포구 공덕동)
 
1. 唐詩 300首
 
 
1) 영풍 ~낙빈왕 작품
2) 중국어 발음
 
E2e2e2
Gu1geng3xiang4tian1ge1
Bai2mao2fu2lyu4shui3
Hong2zhang3bo1qing1bo1
 
* 向 = 响 노래하다
 
 
* 김영환교수님 강의 내용: * 史 哲 文
1. 史 : 史記 ~ 비판 (거울)~ 과거와 현재의 대화
2. 哲 : 論語 ~ “Who am I? (존재론)~ 불교 윤회
3. 文 : 唐詩 ~ 사랑이 주제 ~ 시 소설
 
* 역사학 이야말로 최고의 인간학이다
 
 
 

 
* 강의 교안 :김영환교수의 동양고전아카데미 제298강(2023,01,26) 강의 교안
 
 
* 實錄, 사대부 개인 文集, 碑文에 등장하는 有明; 大明; 皇明의 의미
有唐新羅, 有宋高麗, 有元高麗 등의 사례도 있음, 조선은 1644년 明나라 멸망이후에도 사용, 심지어는 大韓帝國(朝鮮) 멸망(1910) 이후에도 明나라 마지막 황제 년호 崇禎 몇 년의 紀年法 사용; 사례는 萬東廟, 大明天地, 崇禎日月~, 송시열(大明義理論-종주국(忠)→부모국(孝), 華陽九曲(華陽+朱子의 武夷九曲)
 
《史記》〈周本紀〉 註釋
 
1. 誥 - 甲骨文 [▣] 손을 입에 대고 큰소리로 알림. 《說文解字》「誥, 告也」
段玉裁《說文解字注》 「以言告人, 古用此字, 今則用告字。以此誥爲上告下之字」
말로서 다른 사람에게 애기해 주는 것이다. 옛날에는 誥를 사용했다. 지금은 告자를 사용한다. 이 誥자는 높은 사람이 아랫사람에게 알리는 글자이다
 
朱駿聲《說文通訓定聲》「上告下之義, 古用誥, 秦復造誥字當之」
윗사람이 아랫사람에게 알린다는 뜻이고, 옛날에는 誥자를 사용했다. 진나라 때 다시 誥字를 만들어 그 대신에 충당했다.
 
* 원(元)나라 황공소(黃公紹)가 편집한 《古今韵會》「告上曰告, 發下曰誥」
윗사람이 말하는 것은 告이고 아랫사람이 말하는 것은 誥이다.
 
 
 
* 이아(爾雅)는 漢나라의 글자와 단어 사전이다
禽 ~ 二足, 毛,(去毛 =革, 熟毛 =韋)
獸 ~ 四足, 皮
 
《爾雅》〈釋言〉, 邢昺의 《注疏》「以六義諭衆謂之誥, 尙書誥、誓之類是也」
육서 즉 6가지 글 쓰는 방법으로 백성을 타이르고 깨우쳐 주는 것을 誥라 하고, 상서에서 誥, 誓라는 명령을 내는 그런 류가 이것이다.
 
孔安國, 《尙書序》「夏商周之書, 雖設敎不倫雅誥奥義, 其歸一揆。......
訓、誥、誓、命、歌、貢、征、範類猶有八, 獨言誥者, 以别而言之, 其類有八, 文從要约, 一誥兼焉」
 
하상주의 책들은 비록 교화를 실시하는 것이 같지 않지만 우아하고 바른 훈계와 심오한 뜻이 있어 한가지로 귀결된다......
訓、誥、誓、命、歌、貢、征、範 8가지가 있고, 홀로 誥라는 것을 말한 것은 구별해서 그것을 말하는 것이다. 그 류가 8가지이고, 글 쓸 때는 요약을 따르는 것이다.
 
요약하면 한 가지 誥로 다른 7가지를 겸한다.(다 같은 뜻이다)
 
1) 알리다, 《列子》〈楊朱〉注. 「告上曰告, 發下曰誥」
윗사람에게 말하는 것을 告라하고 아랫사람에 말하는 것이 誥다.
《尙書》〈太甲下〉「伊尹申誥于王」
재상 이윤이 반복해서(申) 왕인 태갑에게 삼가 해야 할 것을 알려드린다.
 
伊尹은 전설에 의하면, 이윤의 어머니는 대홍수에 휩쓸려가 뽕나무가 되었고 그 줄기에서 이윤이 태어났다고 한다. 여기에서 이윤은 홍수의 신으로 보는 설이 존재한다.
성인이 된 후에는 요리인으로서 어느 귀족을 시중들었고 주인의 딸이 상의 군주인 자리(훗날의탕왕)에게 시집갈 때에 그 심부름꾼으로서 자리를 시중들었다. 이 때 그 재능을 자리에게 인정받아 상의 국정에 참여해 중책을 맡기에 이른다.
상이 하를 멸할 때에도 활약했고 상 왕조 성립에 큰 역할을 하였으며 아형(阿衡)으로 탕왕을 보좌해 수 백 년 동안 이어지는 상 왕조의 기초를 굳혔다.
탕왕의 사후에 그 아들인외병과중임의 두 명의 왕을 보좌한 후 중임이 세상을 뜨자 이윤은 태정의 아들 태갑(太甲)을 옹립했다. 탕왕의 손자태갑이 즉위한 후에도 이윤은 계속해 이를 보좌하였다. 그러나 태갑이 즉위 3년 동안 포악해져 탕의 법을 지키지 않고 방탕하여 국정을 어지럽혔으므로 이윤은 태갑을 동궁(桐宮)에 추방했고 섭정으로서 태갑을 대신했다. 3년 후 태갑이 동궁에서 3 년을 지내며 자신의 잘못을 뉘우치고 선하게 돌아왔다. 이에 이윤은 태갑을 맞이하여 정권을 돌려주었다. 태갑이 덕을 닦으니 제후가 모두 은으로 되돌아오고 백성은 안녕을 되찾았다. 이윤이 이를 가쁘게 여겨 「태갑훈(太甲訓)」 세 편을 지어 태갑을 칭송하고 태종(太宗)이라 불렀다.
이윤은 태갑의 아들옥정의 시대에 죽었다고 한다. 이윤을 박에 장사 지내고 고단(咎單)은 이윤의 사적을 가르치기 위해 「옥정(沃丁)」을 지었다.
공안국에 따르면이척(伊陟)은이윤의아들이라고한다.
이윤은「이훈(伊訓)」, 「사명(肆命)」, 「조후(徂后)」를지었다.
죽서기년에 의하면 이윤은 태갑을 추방한 후 스스로 왕이 되었지만 7년후에 태갑에 의해 토벌되었다고한다.(위키백과참조)
 
 
* 역사학을하는사람은史書와고고학을모두참고해야한다.(大中至正)
* 홍콩古유물시장에가면, 진짜같은 가짜유물이 대기업에 의해 모조품으로 제작되고 있다고 한다.
 
 
《周禮》〈春官〉「大祝作六辭, 以通上下、親疏、遠近, 一曰祠,二曰命,三曰誥, 四曰會,五曰禱,六曰誄」
대제사장이 6개 제사용 단어(祠,命,誥,會,禱,誄)를만들어상하, 친소, 원근의 사람間에 통하게 했다.(제사가 6개 단어 시스템으로 운영되었다)
 
* 巫(신석기시대big man)의分化
1) 祝~ 제사장
2) 史~역사기록
3) 医~의사
4) 貞~ 個人과국가의점을치는사람
5) 作冊~도서를정리하는사람
6) 王~ 행정담당
 
《周禮》〈春官〉《注》「杜子春曰…誥當爲告。書亦可爲告」
誥는 마땅히 告라고 해야 한다.그래서 쓸때도 告라고 해도 된다.
 
2) 권면하다
《國語》〈楚語上〉「近臣諫, 遠臣謗, 輿人誦, 以自誥也」
가까운 곳에 있는 신하는 간언을 하고, 먼 데 있는 신하는 비평을 하고, 백성은 따라하고 외우며 그렇게 함으로서 스스로 권면한다.
 
3) 고대 제왕의 신하에 대한 명령,~命;제왕이 임명 혹은 추증하는 문서,
~敕(칙)--秦廢古制稱制、詔, 唐稱制不稱誥
진나라는 商나라 周나라의옛날 제도를없애고, 制 또는 詔라 칭하고, 당나라는 制라고 다시 사용하고 誥는 사용하지 않는다.
 
* 당 太宗은 天可汗이라 했다. (可汗은 북방 유목민족의 수장을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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天可汗(古突厥文: ,拉丁轉寫:Tengri Qaghan),又譯為天至尊、登里可汗、登利可汗、騰格里汗,可汗的尊稱之一,是大唐皇帝向西域及草原諸部所宣示的一個頭銜,即顯示其對東、西突厥和蔥嶺以西地區的無上權威。在字面上對游牧民族而言,該頭銜地位即是比隋文帝的聖人可汗還高,「天」(Tengri,騰格里)在突厥語裡具有很高尚、有權力的含義,其後九姓鐵勒、西域諸國國王、吐火羅葉護也稱唐太宗為「天可汗」,在安史之亂後唐肅宗也被回紇人稱為「天可汗」。日本學者森安孝夫的研究認為,「天可汗」是「拓跋可汗」的音譯,鮮卑民族建立的新的拓跋王朝[查證請求]代替突厥「成為立足於草原上存在的多個小可汗之上的大可汗,甚或是唯一最高的可汗。」[註2]拓跋諸民族承認唐朝「天可汗」的地位,標誌著李唐皇室的威望達到一個巔峰,也 標誌著開始主盟東亞國際社會[1]。
 
 
《清会典事例》「一品至五品, 皆授以誥命, 六品至九品, 皆授以敕命」
일품부터 五品까지 모두 고명을 준다. 6품에서 구품까지는 칙명을 준다.
 
 
중국 연속극에 보면 誥命夫人(특별히 受封贈의 夫人)이 많이 나온다.
- 어부인(於夫人)
- 송나라 1품만 誥命夫人, 2품은 郡夫人, 3품은 淑夫人, 4품은 碩人, 5품은 令人
- 宋後代에는9품부인은孺人이라고한다
- 明代는 7품 이하를 孺人, 관직이 없으면 浪人이라고 했다.
- 중국에서 남자를 顯考 秀才, 한국에서 남자는 學生, 여자는 孺人이라 한다.
 
誥授 (以誥命授與);誥文(帝王의기도문)
 
 
 
 

 
* 강의 교안 :김영환교수의 동양고전아카데미 제299강(2023,02,02) 강의 교안
 
 
《論語》〈八佾〉 注釋
 
3-2. 三家者以《雍》徹。子曰「相維辟公, 天子穆穆」, 奚取于三家之堂?
 
 
1) 三家-魯나라의 孟孫氏, 叔孫氏, 季孫氏 三家를 가리키고, 家는 「卿, 大夫稱爲家」
(士稱爲身, 諸侯稱爲國)
2) 雍-《詩經》〈周頌〉의 一篇. 雍의 古字는 「雝」. 天子가 宗廟에서 조상에게 제사를 지낸 후에 제수품을 철거하면서 樂工에게 혼령을 즐겁게 해주기 위해서 《詩經》〈周頌〉의 雍篇을 노래하게 한다. 이때 천자는 엄숙하고 온화한 표정으로 퇴장하고 제사를 돕던 제후들도 천자의 뒤를 따라서 퇴장한다.
3) 撤-撤과 통한다. 즉 제사가 끝난 이후에 제수품을 거두는 것.
4) 相-助, 즉 천자의 제사를 도우며 참가하는
5) 維-是와 같고, 어조사이다.
6) 辟公-벽공에 대한 包咸의 주석
 
辟公, 謂諸侯及二王之後。穆穆, 天子之容貌。
벽공은 諸侯며 二王之後는 하나라 상나라의 후예이다. 穆穆은 천자의 용모이다.
 
《雍》篇歌此者, 有諸侯及二王之後來助祭故也。今三家但家臣而已, 何取此義而作之於堂邪? 辟爲諸侯, 公爲夏殷二王之后。夏王之後是杞, 殷王之後是宋」
즉 제후와 하나라와 상나라의 후예가 와서 천자와 함께 제사를 지냄. 夏王 후손이 세운 나라가 杞이고, 殷王 후손이 세운 나라가 宋이다.
 
7) 穆穆-천자의 용모, 즉 온화하고 엄숙한 모양
8) 奚-어찌, 의문을 나타내는 조사
9) 取-사용하다, 用
10) 堂-三家之堂, 즉 노나라 桓公의 廟 실외; 何焯,
《義門讀書記》「廟制…室外爲堂, 堂外爲庭, 歌者在堂上, 舞乃堂下之樂」
室 ~ 신주 모신 곳, 堂 ~ 室外, 庭 ~ 堂外
 
 
 
- 以小事大 以大字小
작은 자는 큰 자를 섬기고, 큰 자는 작은 자를 사랑하고 긍휼히 여긴다.
字는 愛, 恤이다
 
 
*『춘추좌씨전(春秋左氏傳)』에 따르면 당시의 교린이란 사대자소(事大字小), 즉 작은 나라는 큰 나라를 섬기고[事大], 큰 나라는 작은 나라를 사랑해주는[字小] 것을 이상적인 형태로 여겼다. 맹자(孟子) 역시 “이웃 나라[隣國]와 사귀는[交] 데 도가 있습니까?”라는 질문에 “오직 어진 사람[仁者]이라야 큰 나라로서 작은 나라를 섬길 수 있으며, 오직 지혜로운 사람[智者]이라야 작은 나라로서 큰 나라를 섬길 수 있습니다. 큰 나라로서 작은나라를섬기는사람은하늘의 이치를즐거워하는자요, 작은나라로서 큰나라를섬기는자는하늘의이치를두려워하는 자이니, 하늘의 이치를 즐거워하는 사람은 천하를 보전하고, 하늘의 이치를 두려워하는 사람은 그 나라를 보전할 수 있습니다.”라 하여 교린의 도를 어진 사람[仁者]이 작은 나라를 섬기는 것[事小]과 지혜로운 사람[智者]이 큰 나라를 섬기는 것[事大]으로 나누어 파악하였다.
【학습】 김영환 교수의 사마천 사기 강의
• 동양고전 제326강 강의교안
• 사마천 사기 326강 강의내용 요약 (23.10.12)
• 동양고전 제325강 강의교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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