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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환 교수의 사마천 사기 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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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마천 사기 331강 강의자료 내용 (23.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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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out 김영환 교수의 사마천 사기 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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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논어 팔일편 # 사기 주본기 # 종남망여설
【학습】
(2023.11.26. 16:02) 
◈ 사마천 사기 331강 강의자료 내용 (23.11.23)
김영환 교수의 동양 고전 아카데미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습니다. / 일시 : 매주 목요일 오후 4시 ~ 5시40분 / 장소 : 서울시 50+센터 중부캠퍼스(마포구 공덕동) / 강사 : 남서울대 중국학과 김영환 교수 / 중화민국 국립대만대학 역사학대학원 (석사, 박사) / 대상 : 제한 없음 / 교재 : 무료제공 /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는 史記 1 (경인문화사, 2013)
2023년 11월 23일 강의 장면 - 서울시 50+센터 중부캠퍼스(마포구 공덕동)
 
1.唐詩300首
 
 
1) 종남망여설 ~ 조영 작품
2) 중국어 발음
Zhong1nan2yin1ling3xiu4
Ji1xue3fu2yun2duan1
Lin2biao3ming2ji4se4
Cheng2zhong1zeng1lmu4han2
 
* 조영(祖詠)(699-746?) 당나라 성당기의 시인이다. 낙양(洛陽)(하남성/河南省) 사람이다. 724 년에 진사가 되고, 가랑원외랑(駕郞員外郞)이 되었으나, 하남성 여수(汝水)에 은거하며 농사를 지었다. 왕유(王維)와 친교가 있었다.
 
 
김영환교수의 동양고전아카데미 제301강(2023,02,23) 강의 교안
 
1) 다하다, 끝내다, 《莊子》〈應帝王〉「吾與汝旣其文, 未旣其實」
내가 너에게 표면적인 것 즉 도의 겉모습은 다 가르쳐 주었으나, 아직 실질적인 것 즉 도의 실질은 가르쳐 주지 않았다.
 
* 文~ 표면적, * 实~ 실질적인 것
 
2) 일식, 월식, 《春秋》桓公三年條, 「秋七月壬辰朔, 日有食之, 旣」
음력 7월 가을 임신 초에 태양의 일식이 있었는데 완전히 안보였다.
 
3) 전부(끝나다), 韓愈, 《進學解》「言未旣, 有笑于列者曰先生欺余哉!」
말이 다 끝나기도 전에 어떤 사람이 대열 중에서 웃으면서 말하기를 선생께서 우리를 속이는 거 아닌가요.
 
4) 잃다, 《史記》〈太史公自序〉「不旣信, 不倍言, 義者有取焉」
믿음을 잃지 않고 말을 저버리지 않으면 충의지사로 채택할 만 게 있을 거다.
 
* *倍는 背의 가차자임
* *旣자가 安定, 至, 及, 全의 뜻도 있다 ~예문을 못 찾음
 
5) 모두, 《左傳》僖公二十二年條「彼衆我寡, 及其未旣濟也, 請擊之」
상대는 많고 우리는 적으니 그들이 모두 건너기 전에 청컨대 공격하세요.
 
6) 동작, 상황이 완료된 상태, 즉 이미(已經),
《尙書》〈堯典〉「克明俊德, 以親九族, 九族旣睦, 平章百姓」
큰 덕을 널리 전파하고, 전 가족을 화목하게 하고, 그래서 전 가족이 화목하면 문무백관(百姓)과 협조해서 정치를 바르게 해서 밝힌다.
 
* * 克明 = 弘揚*平= 平正 * 章= 彰明
* * 百姓~ 5급이상직 官과 5급이하직 吏을 의미한다
 
7) 곧(卽時), 《荀子》〈强国〉「旣, 楚發其賞。梁啓雄釋旣, 旋, 不久之後」
즉시 초나라 왕이 상을 베풀었다.
양계웅의 주석에 旣는 선(旋)이다 즉 “오래되지 않아서” “즉시”이다.
 
8) 즉(卽, 便), 《逸周書》〈克殷〉「王旣以虎賁戎車馳商師, 商師大敗」
왕이 용감한 병사 300명과 兵車로 商나라 군대를 정벌하여 商나라 군대가 대패하였다.
 
 
 
* 1虎賁은 300명
* 1戎車는 말4마리가 끄는 전차를 1乘이라하고 100명으로 구성
(戰車탑승 3인과 졸 25명, 예비 72명으로 구성)
병거에는 호위병인 車右(左射, 右矛) 2명, 마부에 해당하는 어자(御者) 1명 등 3명이 탔다. 모두 갑사(甲士)의 신분이었다
* 천자는 萬乘之國, 제후는 千乘之國, 경, 대부는 百乘之家
* 춘추시대 초기의 지휘체계는 《주례(周禮)》에 나와 있듯이 전차부대를 기준으로 크게 군(軍), 사(師), 여(旅), 졸(卒), 양(兩), 오(伍) 등의 6단계로 구성되었다. 오는 5명, 양은 15명, 졸은 60명, 여는 600명, 사는 3,000명, 군은 9,000 명이다. 지휘 체계가 1승의 일대(一隊)를 기준으로 25승을 정편(正偏), 100승을 일사(一師), 300승을 일군(一軍)으로 삼게 되었다.
춘추시대와 달리 전국시대 말기에 급부상한 것은 기병이었다. 동양에서 기병의 위력이 유감없이 드러난 것은 기원전 3세기 조무령왕(趙武靈王)이 짧은 소매에 말을 타고 달리며 활을 쏘는 이른바 호복기사(胡服騎射)를 대대적으로 추진한 이후다. 당시 조나라는 호복기사 덕분에 최고의 무력을 자랑한 서쪽 진나라와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게 되었다. 중원의 여러 나라가 앞다투어 기병대를 창설했던 이유다.
 
* 諸侯가 天子에 대한 의무 불이행시 처벌
一不朝~ 貶爵
二不朝~ 削地
三不朝~ 移六師征伐
 
* 茶의 명칭
1) 중국에서 만주거처 북쪽으로 유입된 경우 “차”로 발음, 일본에 전해짐
2) 중국 남방에서 바다로 유입된 경우 “다”로 발음
3) 영국이 茶를 TEA로 명명, COFFEE와 마태차와 함께 세계 3대 차다.
 
9) 그, 장차(其, 將), 《尙書》〈西伯戡黎〉「天旣訖我殷命」
<西伯戡黎>는 “西伯즉 文王이 黎를 이기다”
하늘이 장차 우리 은나라의 운명을 끝마치게 하는구나.
 
* 전서(篆書)로 쓰여진 전국옥새(傳國玉璽) ~
‘수명어천, 기수영창 (受命於天旣壽永昌)
旣~ 뿐만 아니라 ~도 또한(且)
전국새(傳國璽) 또는 전국옥새(傳國玉璽)는 중국 황제, 즉 천자(天子)의 상징이다. 이 옥새만 가지면 황제가 된다고 믿었다. 의미 그대로 “나라에서 나라로 전해지는 옥새”라는 뜻이다.
전국새는 천하를 통일한 진시황(秦始皇)이 만들었다. 새(璽) 자는 도장이란 뜻인데, 황제의 도장에만 사용하는 특수한자다. 진시황이 황제 인장에 새’(璽) 자를 처음으로 썼다.
전국새는 초나라 사람 화(和)씨가 캐낸 옥(和氏之璧)으로 만들어졌다.
진시황은 천하의 명옥 화씨벽을 얻어 옥새를 만들라고 명했다 이때 재상 이사(李斯)가 수명어천, 기수영창’(受命於天, 旣壽永昌)이라는 문구를 전서(篆書)로 새겨 도장을 만들게 했다. 그 뜻은, “하늘에서 명을 받았으니 백성이 평안하게 오래 살 뿐만 아니라 국가도 길이 창성하리라”라는 내용이다.
 
壽 ~ 使黎民安壽
永昌 ~ 使國運永久昌盛
 
 
* 김정희 글씨
 
대팽두부과가채(大烹豆腐瓜茄菜)
고회형처아녀손(高會荊妻兒女孫)
가장 좋은 반찬은 두부·오이·생강·나물 같은 것들이요 최고로 훌륭한 모임은 부부와 아들 딸 손자들의 모임이라.
 
此爲村夫子第一樂上樂雖腰間斗大黃金印食前方丈侍妾數百能享有此味者幾人爲古農書七十一果
이것은 촌 늙은이의 제일가는 즐거움이다.
비록 허리춤에 말(斗)만한 큰 황금 도장을 차고, 밥상 앞에 시중드는 여인이 수백명 있다 하더라도 능히 이런 맛을 누릴 수 있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
 
- 추사 김정희가 일흔 한 살, 세상을 떠나기 두세 달 전에 과천 봉은사에 머물면서 쓴 글.
중국 명나라 문인 오종잠(吳宗潛)의 '중추가연'(中秋家宴)이라는 시에서 유래했다.
 
 

 
김영환교수의 동양고전아카데미 제302강(2023,03,02) 강의 교안
 
《論語》〈八佾〉注釋
3-4. 林放問禮之本。子曰大哉問! 禮, 與其奢也, 寧儉. 喪, 與其易也, 寧戚。
 
제자 林放이 예의 근본을 물었다.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이것은 큰 질문이다.
“禮”는 奢侈스럽게 하기 보다는 차라리 검소하게 하고,
“喪”은 대충 대충 처리하기 보다는 슬퍼해야 한다.
 
1) 林放-임방(B.C.552-B.C.480), 字는 子丘(邱), 春秋末魯国人, 후세에 先賢으로 일컬어 짐.
 
* 先聖 ~ 요, 순, 우, 탕, 文王, 무왕
* 先王 ~ 1) 요, 순, 우, 탕, 文王, 무왕
    2) 조상 왕 (극소수)
* 先賢 ~ 72賢
 
* 유가, 유학, 유교, 신유학에서
(1) 六聖~ 주공(元聖), 공자(至聖), 안자(復聖), 자사(述聖), 증자(宗聖), 맹자(亞聖)
(2) 四配~ 안자, 자사, 증자, 맹자
(3) 12哲~ 10哲+ 주자 + 유자
 
2) 大哉問-감탄구, (此)問大哉의 도치형
참고 -《論語》〈子張〉「子夏曰. 博學而篤志, 切問而近思, 仁在其中矣」
  널리 배우고 독실하게 뜻을 세우고, 절실하게 묻고 가까이 자신에게 있는 것 부터 생각하면 仁은 그 중에 있다.
 
3) 禮-禮儀
 
 
* 心 (1) 주자학: 理(2)양명학: 心
* 禮 (1) 內~ 恭敬, 思, 野(투박, 순박, 소박, 거칠다)
   (2) 外~ 선물, 物, 史(행위, 허식)
 
“子游問喪具,夫子曰:‘稱家之有亡.
 자유가 죽은 이를 보내는 의식에 쓰이는 器物에 대해 물으니, 공자가 말씀하기를, 「자기 집안의 재물이 있고 없는 것에 알맞게 해야 한다」고 하였다.
 
* 稱 저울대칭
 
-《禮記·檀弓上》
與家庭經濟情況相符。指辦理婚、喪等事不可過奢或過儉.
가족의 재정 상황에 따라. 결혼과 장례식을 준비할 때 너무 사치스럽거나 검소해서는 안 된다는 뜻이다.
 
예(禮)에는 꼭 절제(節制)하라는 의미로 마디 절(節)이 붙어서 예절(禮節)이 된다.
또 시의적절하고 상황에 맞게 하라는 의미로 마땅할 의(宜, 義)가 붙어 예의(禮義)가 된다.
 
4) 與其 - 부정의 의미로 뒤에 寧, 寧可, 不如, 毋寧, 不若과 함께해서, “~하기 보다는 차라리 ~하겠다”의 의미이다. 형식과 본질의 문제를 다룸.
5) 奢 - 奢侈
6) 儉 - 검소하게
7) 喪 - 喪事
8) 易 - 처리하다, 다스리다.
9) 戚 - 슬픔
 
 

 
* 김교수님 학문 계보
 
 
 
* 조선중후기 사상계
 
* 유물주의자 최한기가 氣중심의 사상을 통일했다
 
 
* 成均의 의미
 
*성균은 학교 명칭에서 유래되었다
 
성균관(成均館) - 조선시대의 최고 교육기관
 
성균(成均)은 '음악의 가락을 맞춘다'는 뜻으로 어그러짐을 바로잡아 과불급(過不及)을 고르게 한다는 의미를 갖고 있다.
 
심산 김창숙 선생은 성균관대학교를 조선의 최고 교육기관으로 되살리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성균"이라는 이름을 "인재를 양성하여 아직 성취하지 못한 것을 이루고, 풍속을 바로잡아 가지런하지 못한 것을 고르게 한다. 성인재지미취(成人材之未就), 균풍속지부제(均風俗之不齊)"라는 문장을 지어낸 것으로 보인다. 주례에는 成人材之未就均風俗之不齊라는 문장은 없다
 
고려시대의 최고 교육기관이었던 국자감(國子監)의 명칭이 1298년(충렬왕 24)에 성균감(成均監)으로 바뀌었다가, 1308년(충선왕 즉위)에 다시 성균관으로 바뀌었다. 이후 1356년(공민왕 5)에 국자감으로 바뀌었다가, 1362년에 다시 성균관으로 바꾸었다.
 
태조(太祖) 때 새 도읍인 한양(漢陽)을 건설하면서 1398년(태조 7)에 숭교방(崇敎坊: 지금의 서울 명륜동)에 성균관(成均館)의 건물을 세웠다. 공자(孔子)와 중국 및 우리나라 역대 성현(聖賢)들의 위패(位牌)를 모셔 놓고 봄·가을로 석전(釋奠)을 행하는 문묘(文廟), 강의 장소인 명륜당(明倫堂), 유생(儒生)들이 거처하는 동서재(東西齋)가 이때 세워졌다.
 
그후 성종 때에 도서(圖書)를 보관하는 존경각(尊經閣)을 새로 지었다. 그러나 이 건물들은 임진왜란(壬辰倭亂) 때 모두 불타버렸고, 현재 남아 있는 건물은 선조(宣祖) 때와 그 이후에 다시 지은 것이다.
# 논어 팔일편 # 사기 주본기 # 종남망여설
【학습】 김영환 교수의 사마천 사기 강의
• 사마천 사기 332강 강의내용 요약 (23.11.30)
• 사마천 사기 331강 강의자료 내용 (23.11.23)
• 동양고전 제330강 강의교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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