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S 여러분! 반갑습니다.    [로그인]
키워드 :
지식놀이터 ::【김영환교수의 지식창고 김영환 교수의 사마천 사기 강의
김영환 교수의 사마천 사기 강의
2023년
2023년 12월
2023년 12월 28일
2023년 12월 21일
2023년 12월 14일
2023년 12월 7일
2023년 11월
2023년 11월 30일
2023년 11월 23일
2023년 11월 16일
사마천 사기 330강 강의자료 내용 (23.11.16)
2023년 11월 9일
2023년 10월
2023년 10월 26일
2023년 10월 19일
2023년 10월 12일
2023년 10월 5일
2023년 9월
2023년 9월 21일
2023년 9월 14일
2023년 9월 7일
2023년 7월
2023년 7월 27일
2023년 7월 20일
2023년 7월 13일
2023년 7월 6일
2023년 6월
2023년 6월 22일
2023년 6월 14일
2023년 6월 1일
2023년 5월
2023년 5월 25일
2023년 5월 18일
2023년 5월 11일
2023년 5월 4일
2023년 4월
2023년 4월 27일
2023년 4월 20일
2023년 4월 13일
2023년 4월 6일
2023년 3월
2023년 3월 30일
2023년 3월 23일
2023년 3월 16일
2023년 3월 9일
2023년 3월 2일
2023년 2월
2023년 2월 23일
2023년 2월 9일
2023년 2월 2일
2023년 1월
2023년 1월 26일
2023년 1월 12일
2023년 1월 5일
about 김영환 교수의 사마천 사기 강의
내서재
추천 : 0
# 등관작루 # 사기 주본기 # 전국옥새
【학습】
(2023.11.27. 11:16) 
◈ 사마천 사기 330강 강의자료 내용 (23.11.16)
김영환 교수의 동양 고전 아카데미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습니다. / 일시 : 매주 목요일 오후 4시 ~ 5시40분 / 장소 : 서울시 50+센터 중부캠퍼스(마포구 공덕동) / 강사 : 남서울대 중국학과 김영환 교수 / 중화민국 국립대만대학 역사학대학원 (석사, 박사) / 대상 : 제한 없음 / 교재 : 무료제공 /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는 史記 1 (경인문화사, 2013)
2023년 11월 16일 강의 장면 - 서울시 50+센터 중부캠퍼스(마포구 공덕동)
 
1.唐詩300首
 
 
1) 등관작루 ~ 왕지환작품
2) 중국어 발음
Bai2ri4yi1shan1jin4
Huang2he2ru4hai3liu2
Yu4qiong2qian1li3mu4
Geng4shang4yi1ceng2lou2
* 왕지환(王之渙, 688~742)은 진양(晋陽), 즉 지금 산시성 태원(太原) 사람인데, 형 왕지함(王之咸), 왕지비(王之賁)와 함께 문명(文名)이 있었다. 이른 나이에 급제하여 기주(冀州), 즉 지금 허베이성 형수현(衡水縣)의 주부(主簿)를 지내다가 남의 무고를 받아 관직을 떠나 각지를 10 여 년 동안 마음대로 다녔다. 이때 황하의 남북과 서북의 변경 지방 일대를 두루 돌아다녔다.
이 시는 바로 이때 그 만유가 5 년 정도 되던 35 세에 지은 시라 한다. 관작누는 황하가 북쪽에서 내려오다가 동쪽으로 방향을 트는 포주(蒲州)라는 곳의 황하 가에 있었다.
성격이 호방하고 거리낌이 없어 그의 시는 웅혼(雄渾)하고 장활(長闊)하며 열정적이고 분방하였기 때문에 당시 악공들의 악보로 널리 전해졌다. 변 새의 풍광을 잘 그려내었는데 고적(高適), 잠삼(岑參), 왕창령(王昌齡)과 함께 어깨를 나란히 하였다. 세상에 전해지는 작품이 겨우 6 수에 불과한데 모두 《전당시(全唐詩)》에 수록되어 있다. 그 가운데 <양 주사(涼州詞)>와 <등 관작누(登鸛鵲樓)> 2 수는 가유호효(家喩戶曉), 즉 집마다 알려진 불후의 작품이다.
 
(https://sinology.org/archives/8781 자료출처)
 
 
 
* 仁
 
 

 
김영환교수의 동양고전아카데미 제301강(2023,02,23) 강의 교안
 
* 南開大學 교훈 「允公允能, 日新月異」-允의 풀이
允公 ~ 大公无私、—心为公,在学习和工作中强调无私奉献精神。
允能 ~ “允能”者,是要求受教育者理论联系实际,学以致用,培养工作能力,努力方向是锻炼救国自强能力和精神。用今天的话说,就是要求受教育者有全心全意为人民服务的本领。
 
1) 출처-《詩經》〈泮水〉「允文允武,昭假烈祖」
학문적으로 열심히 수행할 뿐만 아니라 무력도 길러야 한다.
돌아가신 열조는 주공과 노나라 백금 2명을 의미함
 
作品原文
魯頌① · 泮水②
思樂泮水③, 薄採其芹④。魯侯戾止⑤, 言觀其旂⑥。其旂茷茷⑦, 鸞聲噦噦⑧。無小無大⑨, 從公於邁思樂泮水, 薄採其藻⑪。魯侯戾止, 其馬蹻蹻⑫。其馬蹻蹻, 其音昭昭⑬。載色載笑⑭, 匪怒伊教⑮。思樂泮水, 薄採其茆⑯。魯侯戾止, 在泮飲酒。既飲旨酒⑰, 永錫難老⑱。順彼長道⑲, 屈此羣醜⑳。穆穆魯侯㉑, 敬明其德㉒。敬慎威儀, 維民之則。允文允武㉓, 昭假烈祖㉔。靡有不孝㉕, 自求伊祜㉖。明明魯侯㉗, 克明其德。既作泮宮, 淮夷攸服㉘。矯矯虎臣㉙, 在泮獻馘㉚。淑問如皋陶㉛, 在泮獻囚濟濟多士, 克廣德心。桓桓於徵㉜, 狄彼東南㉝。烝烝皇皇㉞, 不吳不揚㉟。不告於訩㊱, 在泮獻功。角弓其觩㊲。束矢其搜㊳。戎車孔博㊴。徒御無斁㊵。既克淮夷, 孔淑不逆㊶。式固爾猶㊷, 淮夷卒獲㊸ 翩彼飛鴞㊹, 集於泮林。食我桑黮㊺, 懷我好音㊻。憬彼淮夷㊼, 來獻其琛㊽。元龜象齒㊾, 大賂南金
 
2) 作名-1919, 校父 嚴修(1860-1929) 중국근대 교육가, 서예가 「尚公尚能」
1934年,校長 張伯苓「允公允能, 日新月異」
 
3) 允은 a.助詞로 사용, b)旣, 允~允은 현재의 旣~且, ~ 뿐만 아니라 ~도 또한 c)大, 最
 
4) 公-公共, 公德, 즉 無私無我로 국가의 富强을 도모하기 위하는 품성
 
5) 能-능력, 즉 백성의 복리 증진을 위하여 智能, 体能, 技能, 才能을 갈고 닦음
 
6) 日新月異-출처는 《禮記》〈大學〉 「湯之盤銘曰. 苟日新, 日日新, 又日新」 盤~세면용 대야, 苟~ 진실로
 
7) 允과 관련 문헌-北京故宫 中和殿(《禮記》〈中庸〉「中也者, 天下之本也;和也者, 天下之道也」)에 걸려있는 匾额, 清, 乾隆皇帝 御笔「允執闕中」
a. 출처-《尙書》〈大禹謨〉「人心惟危, 道心惟微, 惟精惟一, 允執厥中」
“16자 心經으로 청나라 건륭 황제가 직접 써서 중화전 황제 앉는 뒷자리에 편 액 하여 놓은 것임”
* 해석: 사람의 마음은 善惡을 예측하기 어렵고, 깨달은 마음은 너무 미묘해서 밟혀 설명하기가 어렵다. 정치할 때 오로지 백성 섬기기를 지극한 정성 그 한 가지로 해야 하고, 통치할 때는 오로지 어느 한쪽에 치우치지 말고 그 中庸을 취하라.
 
b.의미-言行不偏不倚, 符合中正之道
 
c.乾隆 皇帝 채택-明·方孝儒《夷齊》「聖人之道, 中而已矣, 堯、舜、禹三聖人爲萬世法, 一允執厥中也」
성인지도는 中뿐이다. 요, 순, 우임금 3 성인의 만세 법은 윤집궐중이다.
 
 
 
 
* 전국옥새(傳國玉璽)는 중국 진나라의 시황제가 화씨지벽(和氏之璧)으로 만든 옥새이다. 전국새(傳國璽)라고도 한다. 화씨지벽은 천하의 명옥(名玉)으로, 진나라 시황제가 이것을 손에 넣어 재상인 이사가 하여금 수명 어천, 기수 영창(受命於天, 旣壽永昌:하늘에서 명을 받았으니 그 수명이 길이 창성하리라)'이라는 문구를 전서(篆書)로 새겨 도장을 만들게 하였다.
 
전설에 따르면, 시황제가 배를 타고 동정호(洞庭湖) 어귀에 이르렀을 때 갑자기 풍랑이 일어 배가 뒤집힐 뻔하였다. 시황제가 황급히 옥새를 호수에 던지고는 신령께 빌자, 물결이 잠잠해졌다. 8 년 뒤 시황제의 사신이 밤에 화음(華陰) 지방을 지나가고 있었는데, 돌연히 어떤 사람이 나타나 사신의 길을 가로막고는 용왕이 돌아가셨기에 돌려준다며 옥새를 놓고 바람같이 사라졌다고 한다. (위키백과)
 
 

 
 
 
* 子帥以正 孰敢不正
개강자 네가 바로 통솔하면 누가 감히 바른 행동을 안 하겠어!
 
* 請益 ~ 하나 더 해주세요
 
* 정치 3원칙
1) 先之 ~어떤 일이든지 백성(之)보다 먼저 솔선 수범하라
2) 勞之~ 백성보다 먼저 수고하라
3) 無倦~ 솔선수범하는데 피곤함을 느끼지 말아야 한다
 
* 正名 ~ 명분을 바로잡는다. 즉 직분의 이름에 걸맞아야 한다.
* 不令而行 ~지도자가 행동이 바르면 명령하지 않아도 알아서 행한다
* 悅近來遠 ~ 정치를 잘해서 가까이 있는 자들이 기뻐하면 먼 곳 백성이 모여든다
* 無欲速, 無見小利. 欲速, 則不達; 見小利, 則大事不成
빠르게하려하지말고작은이익에한눈팔지말라.빠르게하려하면도달하질못하고작은 이익에한눈팔면큰일을이루지못한다.
 

 
《史記》〈周本紀〉 註釋
 
- 甲骨文 [▣], 그릇에 담긴 음식을 배불러 등진 모습
본래 의미는 사람이 식기 앞에서 고개를 돌리고 있는 모양으로 배부름을 표 시, 부사로 사용;又、且、也와 더불어 사용 시에는 ~뿐만 아니라 ~도, 또한
《國語》〈晉語一〉「旣無老謀, 而又無壯事, 何以事君」 깊은(老) 계책도 없을 뿐만 아니라 장대한 사업 계획도 없으니 어찌 군주를 섬기겠는가?
《說文解字》, 「小食也。從皀旡聲」 소식이다. “급”자를 따르고 소리는 “아”성 을 따른다
《說文解字注》, 「小食也。注:此與口部叽音義皆同。玉藻、少儀作禨, 假借字也, 引伸之義爲盡也、已也。
적게 먹는 거다. 이것은 “口部”에 속하고, “쪽잘거릴 기”의 음과 뜻이 모두 같다. “玉藻、少儀”는 예기 편명이다. 여기서는 禨를 썼는데 이는 가차한 것이다.
확대한 뜻은 “盡”이고, 이미 이의 뜻한다
如《春秋》日有食之旣。 예를 들면 “춘추”에 일식이 이미 다 차지했다.
 

 
周本紀東西周皆入於秦, 周旣不祀, 正與小食相反。
此如亂訓治, 徂訓存。旣者, 終也, 終則有始。小食則必盡, 盡則復生
 
1. 서주 BC1046 ~ BC771 (수도: 호경)
2. 동주 BC770 ~ BC476 (수도: 낙양) ~춘추시대 (북방 戎族의 침략으로 수도 옮김)
3. 동주 BC475 ~ BC221 ~전국시대
1) 東周公國 ~ BC367~ BC249
2) 西周公國 ~ BC440~BC 256
4. 진나라 진시황제가 BC221년에 통일함
 
* 해석: 周本紀에 동주 공국과 서주 공국이 모두 진나라에 편입되었다. 주나라는 이미 망해서 제사를 지내지 않는다. 마침 小食과 반대로 진나라 모두 차지해 버렸다. ‘反訓詞”표현법으로 이것은 엉망인데 잘 다스려 진다고 표현하고 이미 죽었는데 죽음은 새로운 시작이라고 한다. 小食은 반드시 盡인데 盡은 다시 산다고 표현한다.
# 등관작루 # 사기 주본기 # 전국옥새
【학습】 김영환 교수의 사마천 사기 강의
• 동양고전 제330강 강의교안
• 사마천 사기 330강 강의자료 내용 (23.11.16)
• 동양고전 제329강 강의교안
▣ 커뮤니티 (참여∙의견)
내메모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로그인 후 구독 가능
구독자수 : 1
▣ 정보 :
학습 (보통)
▣ 참조 지식지도
▣ 다큐먼트
◈ 소유
◈ 참조
 
▣ 참조 정보 (쪽별)
◈ 소유
◈ 참조
 
 
 
▣ 참조정보
백과 참조
목록 참조
 
외부 참조
 
▣ 참조정보
©2021 General Libraries 최종 수정일: 2021년 1월 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