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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환 교수의 사마천 사기 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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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마천 사기 336강 강의내용 요약 (23.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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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out 김영환 교수의 사마천 사기 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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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기 주본기
【학습】
(2023.12.25. 10:32) 
◈ 사마천 사기 336강 강의내용 요약 (23.12.21)
김영환 교수의 동양 고전 아카데미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습니다. / 일시 : 매주 목요일 오후 4시 ~ 5시40분 / 장소 : 서울시 50+센터 중부캠퍼스(마포구 공덕동) / 강사 : 남서울대 중국학과 김영환 교수 / 중화민국 국립대만대학 역사학대학원 (석사, 박사) / 대상 : 제한 없음 / 교재 : 무료제공 /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는 史記 1 (경인문화사, 2013)
2023년 12월 21일 강의 장면 - 서울시 50+센터 중부캠퍼스(마포구 공덕동)
 
1.唐詩300首
 
 
1) 촉도후기 ~ 장열 작품
2) 중국어 발음
Ke4xin1zheng1ri4yue4
Lai2wang3yu4qi1cheng2
Qiu1feng1bu4xiang1dai4
Xian1zhi4luo4yang2cheng2
 
장열(張說,667년~730년)은 중국 당 왕조의 재상이다. 자(字)는도제(道濟) 또는설지(說之)이다.
 
당 현종의 재상으로 훗날 연국공(燕國公)에 봉해졌다. 문장에 뛰어나 당시 당 조정의 중요한 문서는 대부분 그의 손에서 나왔으며, 고관의 비문(碑文)과 묘지(墓誌) 또한 많이 써서 허국공(許國公) 소정(蘇頲)과 함께 연허대수필(燕許大手筆)로 불렸다.(위키백과)
 
 

 
* 강의 교안 :김영환교수의 동양고전아카데미 제303강(2023,03,09) 강의 교안
 
《史記》〈周本紀〉 註釋
 
1. 多 - 甲骨文 [▣], 원래는 수량 많다 의미, 少와 寡의 상대 의미.
《說文解字》「多, 重也。從重夕。夕者, 相繹也, 故爲多。重夕爲多, 重日爲曡。凡多之屬皆從多。, 古文多」
* 重 ~ 4성~무겁다, 2성 ~거듭, 중복
해석: 多는 거듭되는 것이다. 저녁이 거듭되는 것이다. 저녁이 서로 끌어당겨 가지고 끝이 없는 것이다 (상역相繹). 그런 까닭에 많다. 저녁이 거듭되면 많아지고, 낮이 거듭되어 쌓이는 것을 疊이라 한다. 무릇 다에 속한 글자들은 모두 다를 따른다. 는 多의 옛 글자다.
 
* 상역(相繹) ~ 夕而重朝 朝而重夕
* 一: 單, 二: 双, 兩, 三: 人->衆, 獸->群, 鳥->雥(잡)
* 3 + 1 -> 四 = 多
 
이에 대해서 清, 王國維, 「多從二肉, 古代祭祀后要分胙肉, 两块肉者爲多」
중국 갑골문 일인자인 왕국유는 多는 고기 2덩어리다. 고대 제사 후 제사 지낸 고기(胙肉) 나누어 한 덩어리 주는 데, 두 덩어리 고기는 많은 거다.
 
 
1) 수량 많다,
《史記》〈五帝本紀〉「萬國和, 而鬼神山川封禪與爲多焉。 獲寶鼎, 迎日推筴。擧風后、力牧、常先、大鴻以治民。順天地之紀, 幽明之占, 死生之說, 存亡之難」
각 지역의 제후국들이 서로 화합하니, 귀신과 산천, 하늘과 땅에 제사 지내는 의례(封禪) 등도 덩달아 많아졌다. 제왕을 상징하는 보정을 획득하였고, 날짜를 예측하고, 역법을 계산하였고, 지남철을 발명한 풍후, 畜牧하는 기술을 전해준 역목, 활을 발명한 상선, 용맹한 장군 대홍을 등용하여 백성을 다스렸다. 하늘과 땅의 규율과 음양의 변화(占)와 삶과 죽음의 의례(說), 흥망성쇠의 도리(難)에 순응하였다
 
 
2) 나머지, 잔여,
《水滸全傳》第三十九回「便唤酒保計算了, 取些銀子算還, 多的都賞了酒保」
해석: 주보(조바)를 다시 불러 계산하고, 일부 돈을 꺼내서 갚아 주고, 나머지는 조바에게 팁으로 주었다.
 
 
* 傳 ~해설이 있는 것
* 수호지는 중국 명대(明代)의 장편무협 소설로 본래의 이름은
〘충의 수호전(忠義水滸傳)〙이며 《수호전》ㆍ《수호》라는 약칭으로도 불리는데 중국에서는 〘수호전전(水滸全傳)〙이라고 부른다.
원말 명초(元末明初)에 시내암(施耐庵)이 쓰고, 나관중(羅貫中)이 손질한 것으로, 중국 4대 기서(奇書) 중의 하나이다. (예지한자의 BLOG에서 인용)
* 酒保는 술집에서 술을 따르고 손님을 응대하는 술집 심부름꾼이다.
酒母는 술을 빚을 때 사용하는 발효제인 누룩이고 酒曲이라고도 한다.
*”한국 민족 대백과 사전”에서 정의는 다음과 같다.-酒幕~ 나그네가 머물 수 있는 술과 밥을 파는 건축물-酒母~노변의술집(주막, 일명숫막)에서술을 파는여주인.-우리나라에서 사용되는 酒母는 중국의 酒保와 비슷하다.
* 중국의4대 기서
1.수호지 / 2.서유기 / 3.삼국지 / 4.금병매
 
3) 중시하다, 존중하다(輕의 相對),
《老子》44장「名與身孰親? 身與貨孰多? 得與亡孰病? 甚愛必大費 ; 厚藏必多亡。 故知足不辱, 知止不殆, 可以長久。」
해석: 명예와 생명(身)중 어느 것이 믿을 만하냐? 생명과 재화 중 어느 것을 중시하느냐? 명예를 얻는 것과 생명을 상실하는 것 중 어느 것이 해로 우냐? 명예와 재물을 지나치게 좋아하면 반드시 대가(費)를 치른다. 재산을 지나치게 축적하는 것은 반드시 심각한 손실을 초래한다. 그런 까닭에 족한 줄 알면 욕되지 않고, 그칠 줄 알면 위태롭지 아니하고 가히 장구할 수 있다.
 
4) 어질다, 좋다,
《呂氏春秋》〈謹聽〉「昔者禹一沐而三捉髮, 一食而三起, 以禮有道之士, 通乎己之不足也。通乎己之不足, 則不與物爭矣。 愉易平靜以待之, 使夫自得之 ; 因然而然之, 使夫自言之。 亡國之主反此, 乃自賢而少人。 少人則說者持容而不極, 聽者自多而不得, 雖有天下, 何益焉?」
해석: 옛날 하나라의 우왕은 한 번 머리 감는 동안에 손님이 왔다 하면 세 차례나 머리를 움켜 잡고 나왔고, 한 번 식사하는 동안에 인재가 왔다 하면 세 차례나 일어나서 찾아봤다. 사리 명백한 어진 선비(道之士)를 예로 대하였다. 자신이 부족한 점을 이해하게 되었고, 자신의 부족한 바를 이해하면 즉 외물(권력 명예 돈)에 다투지 않는다. (不爲外物所勝) 그래서 즐겁고 평정심으로 유도지사를 대하고, 유도지사로 하여금 자득지 각자 자신이 잘하는 바를 하게 한다. (各得其所長) 그런 까닭에 스스로 그렇게 되는 바를 따라서 유도지사로 하여금 하고 싶은 말을 다 하게 한다.(順其自然, 無爲自然)
멸망한 나라의 군주는 이와 반대다. 스스로 귀하게 여기고 다른 사람을 경시하고, 타인을 경시하면 즉 좋은 말이지만 왕에게 유세하는 자도 긍지(容)가 있어 최선을 다하지 않는다. (不極) 유세를 듣는 자도 스스로를 중시해서 얻는 바도 없다. 비록 천하를 갖고 있다고 해도 어찌 도움이 있겠는가?
 
 
《史記》〈高祖本紀〉 ”此三者(張良、蕭何、韓信),皆人杰也, 吾能用之, 此吾所以取天下也.
(한 고조 유방이)"이 세 사람(張良、蕭何、韓信)은 모두 뛰어난 인재입니다. 제가 그들을 잘 등용할 수 있었기 때문에 천하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史記>> <淮陰侯列傳> 陛下不能將兵 而善將 將此乃信之所以爲陛下禽也。 且陛下所謂天授 非人力也。
해석: 폐하는 병사를 거느리지 못하나 장수를 잘 거느리십니다. 장차 신(한신)이 폐하를 믿고 사로잡히는 바입니다. 또 패하는 소위 천명을 받았는데 이것은 인력으로 되는 것이 아닙니다.
 
* 단가행(短歌行) /조조(曹操)
對酒當歌(대주당가),人生幾何(인생기하)
술을 마시며 노래 하세 인생이 그 얼마인가?
譬如朝露(비여조로),去日苦多(거일고다)。
마치 아침이슬 같은데 지나간 날들 괴로움이 많았지.
慨當以慷(개당이강),憂思難忘(우사난망)。
슬퍼하며 탄식해도 근심스러운 일 잊기 어려운데
何以解憂(하이해우), 唯有杜康(유유두강)。
무엇으로 그 근심 해소할까?오직 술이 있을 뿐 일세.
靑靑子衿(청청자금), 悠悠我心(유유아심)
但爲君故(단위군고), 沈吟至今(침음지금)
呦呦鹿鳴(유유녹명), 食野之苹(식야지평)
我有嘉賓(아유가빈), 鼓瑟吹笙(고슬취생)
明明如月(명명여월), 何時可掇(하시가철)
憂從中來(우종중래), 不可斷絶(불가단절)
越陌度阡(월맥도천), 枉用相存(왕용상존)
契瀾談嘗(계란담상), 心念舊恩(심념구은)
月明星稀(월명성희), 烏鵲南飛(오작남비)
繞樹三匝(요수삼잡), 何枝可依(하지가의)
山不厭高(산불염고), 海不厭深(해불염심)
산은 높은 걸 싫어하지 않고, 바다는 깊은 것을 싫어하지 않는다.
周公吐哺(주공토포), 天下歸心(천하귀심)
주공이 먹고 있던 음식을 뱉고, 그렇게 하니 천하가 모두 자기에게 항복했다.
 
* 杜康(두강)은 ‘술’을 달리 이르는 말이다. 옛날 중국에서 술을 최초로 빚었다는 사람의 이름에서 유래한다. 〈대주당가(對酒當歌)〉라고도 부르는 이 시는 208년 조조(曹操)가 손권(孫權)과 유비(劉備)의 연합군과 적벽대전(赤壁大戰)을 앞두고 장강(長江)의 밤경치를 바라보면서 지은 것이다. 지은이 조조(曹操, 155~220년)는 삼국시대의 군웅 중 한 사람으로 위(魏)나라를 세웠다. 황건적의 난을 평정하면서 두각을 드러내기 시작했고, 196년 후한 헌제의 후견인이 되어 정권을 장악했다. 병법과 임기응변에 능해 난세의 간웅이라 불렸고, 아들 조비가 황제에 오르면서 위나라 태조 무황제로 추존 되었다. 한(漢)나라는 황건의 난으로 인해 세력이 크게 약화되면서 대혼란이 벌어져 중국은 군벌들이 통치하는 3국으로 분열되었다. 조조는 한의 황제가 있던 수도 낙양(洛陽)을 중심으로 하여, 전략적으로 중요한 북방지역을 점령하고 점차 제국의 대권을 장악하게 되었다. 중국의 역사서와 전설 속에서 빈틈없고 대담하며 무도한 악당의 대표적 인물로 묘사되었다. 그에 대한 이러한 묘사는 14세기의 위대한 역사소설 <삼국지연의>에서 윤곽이 잡혔고, 그 이후로 중국의 민간 전설에서 가장 유명한 인물 가운데 하나가 되었다. 그가 죽은 후 아들 조비가 한의 제위를 찬탈하여 위(220~265/266)를 세웠다.
 
*不識字不要緊, 不識人最可悲
"글을 모르는 것은 별로 중요한 일이 아니고, 사람을 몰라보는 것이 슬픈 일이다."
 
* 지도자 識人 능력
知才 (지재): 인재를 알아보는 능력
覓才 (멱재): 인재를 찾는 능력
聘才 (빙재): 인재를 모으는 능력
任才 (임재): 인재를 적재적소에 배치하는 능력
留才 (류재): 인재를 붙잡아 두는 능력
育才 (육재): 인재를 성장시키는 능력
盡才 (진재): 인재를 최대한으로 활용하는 능력
 
* YOLD = Young Old
 
5) 크다,
《呂氏春秋》〈知度〉「爲人主而數窮于其下, 將何以君人乎? 窮而不知其窮, 其患又將反以自多」
해석: 군주가 되어서 빈번히 신하에게 농락을 당하면(窮) 장차 어찌 백성(人)을 다스리는 군주라 하겠는가? 농락을 당하면서도 그 농락당하는 것을 모르면 그것이 병폐요, 또 장차 오히려 스스로를 중시하는 까닭이다.
 
6) 찬양, 존중,
《史記》〈管晏列傳〉「鮑叔既進管仲, 以身下之。子孫世祿于齊, 有封邑者十餘世, 常爲名大夫。天下不多管仲之賢而多鮑叔能知人也」
포숙이 이미 관중을 천거하여, 자신이 관중의 아래가 되었다. 자손이 대대로 제에서 봉록을 받고, 봉읍을 받은 자도 십여대가 되었다. 항상 유명한 대부가 되었다. 천하가 관중의 현명함을 찬양하지 않고 포숙이 인재를 알아본 능력을 찬양한다.
 
7) 중시하다,
《逸周書》〈程典〉「爲上不明, 爲下不順, 無丑。 輕其行, 多其愚不知,
해석: 윗사람이 되어 현명하지 않고, 아랫사람이 되어 순종하지 않으면 무추(醜) 부끄러움이 없는 것이다. 행동이 경거 망동하고, 어리석음을 중시하면 지혜롭지 않은 거다.
 
8) 다수,
《左傳》襄公三十一年「晋君將失政矣, 若不樹焉, 使早備鲁, 既而政在大夫, 韓子懦弱, 大夫多貪, 求欲無厭, 齊、楚未足與也, 魯其惧哉! 孝伯曰人生幾何? 誰能無偷? 朝不及夕, 將安用樹? 穆叔出而告人曰.孟孫將死矣」
해석: 진 나라 군주가 장차 실적 정치를 잘 못해서, 만약 다른 나라와 동맹(樹)을 맺지 않으면, 일찍이 노나라를 대비했고, 이미 노나라 정치는 대부들 에게 있다. 한자는 유약하여 겁이 많고 대부들은 다수가 탐욕스럽고 욕구를 축함이 끝이 없다. 제와 촉나라는 교류하여 동맹을 맺을 수 없다. 노 나라가 그것을 두려워한다. 효백이 말하기를 인생이 살면 얼마나 산다고? 누가 편안함만 추구하겠는가? 아침은 살아 있지만 저녁까지 이르지 못할까 걱정이다(朝不及夕) 장차 어찌 동맹을 애기하겠는가? 목숙이 나와서 다른 사람에게 말하기를 맹손씨가 장차 죽을 것이다.
 
# 사기 주본기
【학습】 김영환 교수의 사마천 사기 강의
• 사마천 사기 336강 강의내용 요약 (23.12.28)
• 사마천 사기 336강 강의내용 요약 (23.12.21)
• 사마천 사기 334강 강의내용 요약 (23.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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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General Libraries 최종 수정일: 2021년 1월 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