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허준 축제 개요
☞ 언제 : 2015.10.10~11일(일) ☞ 어디서 :강서구 구암허준공원 및 허준 박물관 등 ☞ 주제 프로그램 :허준 주제관, 동의보감관, 혜민관, 건강체험관,한방이벤트관,약초체험관 등 ☞ 무대 프로그램 : 허준 콘서트(박완규,김종환 ,10/10일 19시), 구민 허준가요제(10/11일 18시)
● 구암공원
▼구암공원 입구
▼ 구암(龜巖)공원 소개
구암공원은 서울시에서 이지역에 대단히 택지를 개발함에 따라 인근주민을 위한 근린공원을 조성하였다. 여기서(공암) 출생하여 생을 마친 동의보감의 저자인 허준을 기려 그의 호를 따 구암공원이라 하였다.
이곳은 올림픽 대로가 건설되기 전에는 탑산(塔山)아래까지 강물이 흐르고 강에 2개의 바위가 기둥처럼 솟아난 아름다운 강변이었다. 전설에 의하면 이바위는 경기도 광주에서 떠 내려왔다하여 광주바위(廣州岩)이라 불리웠다. 그러나 택지개발로 매몰될 위기를 맞아 광주바위를 원형대로 보존하기위하여 새로운 호안을 구축하여 호수공원을 만들었다.
이뿐만이 아니라 탑산에는 공암층탑과 심정(沈貞)의 소요정이 있었고, 고려말 이조년(李兆年)과 이억년 형제가 길가에서 주운 황금덩이를 형제의 우애를 해친다하여 강물에 던졌다는 투금탄(投金灘)의 전설이 어린 공암나루터, 양천허씨의 시조인 허선문(許宣文)이 이곳에서 태어났다는 설화가 있는 동굴인 허가바위가 있다.
약1km 떨어진 곳에 서울에서 유일한 양천향교, 궁산과 양천 고성지, 소악루터 그리고 겸재정선 마술관이 있다.
▼ 높이 12m 광주바위로 경기도 광주에서 큰 홍수때 떠내려 왔다는 전설의 바위다.
▼ 허준 동상
▼ 주변 풍광
▼ 북한산과 한강을 조망할 수 있는 곳
▼ 강변 자전거 길로 연결
▼ 각종 이벤트 장소
▼ 어린이 놀이시설이 보인다.
● 허준 박물관은 공암바위(허가바위)와 팜플릿을 만저 올리고 자세한 것은 다음에 올릴 예정이다.
▼ 허준박물관 전경
“옛날 뛰어난 의원은 사람의 마음을 잘 다스려서 미리 병이 나지 않도록 했는데 지금의 의원은 사람의 병만 다스리고 사람의 마음은 다스릴 줄 모른다. 이것은 근본을 버리고 꿈을 좇으며 원천을 캐지 않고 지류만 찾는 것이니 병 낫기를 구하는 것이 어리석지 않은가.” (허준의 동의보감에서)
▼ 허가(許家)바위
서울특별시 기념물 제11호. 굴의 크기는 가로 6m, 세로 2m, 길이 5m이다. 일명 공암바위라고도 불린다.
탑산(塔山)아래 계곡에는 천연적으로 구멍이 뚫린 바위가 있는데, 옛날 신석기시대 사람들이 한강에서 조개와 물고기를 잡으며 생활했던 혈거동굴로서, 학술적가치가 매우 높은데 1991년 올림픽대로가 건설되면서 육지로 변하였다.
이 바위는 위에서 보면 그리 높지 않지만 아래서 보면 수직 절벽의 꽤 높은 바위산으로 보인다. 색깔은 자색을 띤 바위이다. ‘허가바위굴’이라고도 부르며, 양천허씨의 시조인 허선문(許宣文)이 이곳에서 태어났다는 설화가 있기 때문에 주민들은 이곳을 양천허씨의 발상지라고 말한다.
허선문은 고려태조가 견훤을 징벌하러 가면서 이 곳을 지나게 되었는데 도강의 편의와 군량미 제공 등의 공을 세워 ‘공암촌주(孔巖村主)’라는 벼슬을 받았는데 그는 나이가 90이 지났는데도 고려태조에 충성을 했으며, 그 자손이 공암허씨로 공암은 양천(陽川)이므로 공암허씨는 양천허씨를 말한다고 『경기읍지』에 기록이 있다.
▼ 심정(沈貞,조선 중기 문신이며 호가 소요정)이 머물던 정자로 원래 장소에서 이전하여 세움
▼ 허준 박물관 팜플릿(축제기간 무료입장)
2015.6월 동의보감이 국보(제319-2호, 한국학중앙연구원 소장)로 승격
구암공원애서 양천향교와 겸재정선 미술관까지는 약 1km 정도로 동시에 방문하시면 좋습니다.
★ 양천향교, 궁산을 보사려면 여기를 누르세요. ★ 겸재 정선 미술관은 여기를 누르세요. ★ 겸재 장동 8경 그림속 현장 찾기는 여기를 누르세요.
출처: 강서구청 홈페이지,민족문화대백과, 네이버,뉴시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