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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란사(皐蘭寺) 낙화암(落花巖) 백마강(白馬江) 부여군(扶餘郡)
【여행】
(2017.11.30. 13:05) 
◈ 부여 낙화암 고란사와 백마강 탐방기 (2015. 10. 14)
부여 부소산 낙화암 아래에 고란사가 있다. 고란사(皐蘭寺)는 바위틈에서 자라는 고란초(皐蘭草)에서 이름을 따왔다고 한다.
부여 부소산 낙화암 아래에 고란사가 있다. 고란사(皐蘭寺)는 바위틈에서 자라는 고란초(皐蘭草)에서 이름을 따왔다고 한다. 고란사 뒤에 한 잔 먹으면 3년이 젊어진다는 전설의 고란약수(皐蘭藥水)가 유명하다. 지난 10월 초 고란사에서 고란사 나루터, 황포돛배(백마강 호), 백마로 용을 낚았다는 조룡대, 백마강과 백마강에서 본 풍광을 포스팅한다.
 
●고란사(皐蘭寺)
 
① 고란사는 1984년 5월 17일 충청남도 문화재자료 제98호로 지정되었다.
 
② 대한 불교조계종 제6교구 본사인 마곡사(麻谷寺)의 말사이다.
 
창건에 대한 자세한 기록은 없으나, 백제 때 왕들이 노닐기 위하여 건립한 정자였다는 설과 궁중의 내불전(內佛殿)이라는 설이 전하며, 백제의 멸망과 함께 소실된 것을 고려때 백제의 후예들이 삼천궁녀를 위로하기 위해서 중창하여 고란사(高蘭寺)라 하였다. 그 뒤 벼랑에 희귀한 고란초가 자생하기 때문에 고란사(皐蘭寺)라 불리게 되었다.
 
1028년(고려 현종 19)에 중창하였고, 1629년(인조 7)과 1797년(정조 21) 각각 중수하였으며, 1900년 은산면에 있던 숭각사(崇角寺)를 옮겨 중건하였다.
 
③ 부여 고란사 목조아미타여래좌상 및 보살좌상은 충청남도 문화재자료 제418호이다.
 
④ 임금에게 바친 고란약수(皐蘭藥水)와 고란초(皐蘭草)의 전설
 
백제시대에 임금님은 항상 고란사 뒤편 바위 틈에서 솟아나는 약수를 애용하여, 매일같이 사람을 보내 약수를 떠오게 하였다. 마침 고란약수터 주변에서만 자라는 기이한 풀이 있어 이름을 <고란초>라 불렀다. 약수를 떠오는 사람들이 고란초의 잎을 하나씩 물동이에 띄워 옴으로써 그것이 고란약수라는 것을 증명하였던 것이다. 백제의 임금님이 약수를 즐겨 마셔, 원기가 왕성하고 위장병은 물론 감기도 안 걸리고 사셨다 한다.
 
⑤고란약수(皐蘭藥水)로 할아버지가 갓난 아이로 된 전설
 
고란 약수에는 갓난아기가 된 할아버지의 전설이 전해오고 있다.
 
아득한 옛적 소부리의 한 마을에 금슬 좋은 노부부가 살았는데 늙도록 자식이 없어 할머니는 늘 돌이킬 수 없는 세월을 한탄하며 다시 한 번 회춘하여 자식 갖기를 소원했다.
 
그러던 어느 날 할머니는 일산(日山:금성산)의 도사로부터 부소산의 강가 고란사 바위에는 고란초의 부드러운 이슬과 바위에서 스며나오는 약수에 놀라운 효험이 있다는 말을 듣고 그 다음 날 새벽 남편을 보내 그 약수를 마시게 하였다. 그런데 할아버지가 밤이 되어도 돌아오지 않자 다음 날 일찍 약수터로 찾아가 보니 할아버지가 없고 웬 갓난 아이가 남편의 옷을 입고 누워 있어 깜짝 놀랐다.
 
할머닌 "아차!" 했다. 도사가 한잔 마시면 3년이 젊어진다는 말을 남편에게 알려주지 않았던 것을 후회하며 갓난아기를 안고 집에 돌아와 고이 길렀는데 후에 이 할아버지는 나라에 큰 공을 세워 백제시대 최고의 벼슬인 좌평에 올랐다고 한다.
 

 
▼ 고란사 전경
 
▼ 고란사라 쓴 해강(海岡) 김규진(金奎鎭, 1868년~1933년, 서예가, 화가)의 글씨
 
 
▼ 정면 7칸, 측면 5칸의 극락보전
 
▼ 고란사 나루터에서 본 고란사
 
▼ 고란사 옛 그림 - 이윤영 : 李胤永, 1714(숙종 40)∼1759(영조 35). 문인화가 -
 
▼ 옛 모습의 고란사가 없어져 참 아쉽다. -민족문화대백과 사진-
 
▼ 목조아미타여래좌상 및 보살좌상(木造阿彌陀如來坐像 및 菩薩坐像) -충남 문화재자료 제418호
 
☞ 아미타여래좌상 : 높이 94cm 무릎너비 60.5cm
☞ 보살좌상 : 높이 82cm 무릎너비 49cm
 
고란사 법당에는 현재 삼존불상이 봉안되어 있으며 이 중 본존과 향 왼쪽의 보살상은 동일한 양식의 古佛이지만 다른 보살상은 현대에 조성하였다.
 
 
▼ 극락보전 주련(柱聯, 기둥이나 벽에 쓴 글귀) -향기로운 불교 카페에서 퍼와 편집-
 
 
 
▼ 범종각을 영종각(靈鐘閣)이라 하여 영혼들을 위로하려는듯하다.
 
 
▼ 바위틈에서 자라고 있는 고란초
 
꽃말은 <포기하지 마세요.> 양치류 중 모양도 특이하고 상록이라 관상용으로 훌륭, 습도만 높여줄 수 있다면 실내에서 잘 기를 수 있다. 너무 습하거나 물이 고이면 썩게 되니 까탈스럽다.
 
 
 
▼ 한 잔을 먹으면 3년이 젊어진다는 고란약수 이야기
 
 
 
▼ 고란사에서 본 황포돛배
 
 
 
▼ 백마강 호
 
 
 
 
▼조룡대(釣龍臺, 용바위, 용암)와 백마강(白馬江)
백마를 미끼로 용을 낚은 강이라 하여 금강(錦江)의 줄기인 부여 부근 일대의 강을 백마강이라 하였다고 한다.
 
釣龍垈를 釣龍臺로 적습니다.
 
 
 
 
▼ 낙화암
 
 
 
▼ 부소산 낙화암에 있는 백화정(百花亭)이 보인다
 
▼ 백마강
 
백마강과 관련된 구슬픈 노래를 들어본다.
 
백마강
작사; 손로원
작곡; 한복남
노래; 허민
 
1.백마강 고요한 달밤아/고란사에 종소리가 들리어 오면/구곡간장 찢어지는 백제 꿈이 그립구나/아 달빛 어린 낙화암의 그늘 속에서/불러보자 삼천 궁녀를/
 
2.백마강에 고요한 달밤아/철갑옷에 맺은 이별 목메어 울면/계백장군 삼척검은 임 사랑도 끊었구나/아 오천결사 피를 흘린 황산벌에서/불러보자 삼천 궁녀를/
 
3.백마강에 고요한 달밤아/칠백년의 한이 맺힌 물새가 날면/일편단심 목숨 끊은 남치마가 애닯구나/아 낙화삼천 몸을 던진 백마강에서/불러보자 삼천 궁녀를/
 
 
​★ 궁남지는 여기를 누르세요.
★ 정림사지 5층석탑은 여기를 누르세요
★ 부여 박물관은 여기를 누르세요.
 
 
출처: 위키백과,한국관광공사, 부여군청, 문화재청,민족문화대백과,문화유산채널, 향기로운 불교,송정섭,구글,유튜브
고란사(皐蘭寺) 낙화암(落花巖) 백마강(白馬江) 부여군(扶餘郡)
【여행】 고재완의 여행을 떠나요
• 부여 부소산성 탐방기 (2015. 10. 15)
• 부여 낙화암 고란사와 백마강 탐방기 (2015. 10. 14)
• 부여 박물관 탐방기 (2015. 10.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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