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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재완의 여행을 떠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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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도, 시도, 모도( 인천 3형제섬) 여행기 -2편- (2015. 10.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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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out 고재완의 여행을 떠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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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진군(甕津郡) # 삼형제섬
【여행】
(2017.11.30. 21:43) 
◈ 신도, 시도, 모도( 인천 3형제섬) 여행기 -2편- (2015. 10. 21)
삼목항을 떠난 배는 10분 만에 신도항에 도착했다. 기대를 하고 내린 신도에서 무엇부터 볼까, 걸어갈까, 아니면 자전거를 빌릴까, 버스를 타고 종점에서 내려 신도항까지 걸어올까 하는 여러 생각이 들었다.
삼목항을 떠난 배는 10분 만에 신도항에 도착했다. 기대를 하고 내린 신도에서 무엇부터 볼까, 걸어갈까, 아니면 자전거를 빌릴까, 버스를 타고 종점에서 내려 신도항까지 걸어올까 하는 여러 생각이 들었다. 현지인에게 물어보고 내린 결론은 일단 모도까지 걸어가서 그곳에서 신도항까지 어떻게 갈지를 정하기로 하였다. 자전거 라이딩 해도 좋은 코스로 추천한다.
 

 
▼ 신도항(信島港)
 
 
 
▼ 신도선착장 매표소는 열차 정거장처럼 신도 바다역이다.
 
 
▼ 신.시도 버스타는 곳에 단풍이 들기 시작한다.
 
북도면(신도, 시도, 모도, 장봉도를 관할)은? ☎ 032-899- 3410
 
북도면을 이루는 섬인 신도(信島), 시도(矢島), 모도(茅島)및 장봉도(長峰島)의 각 명칭에는 그 유래가 있다.
 
① 신도는 섬 주민들의 인심이 후하고 정직하여 서로 믿고 살아간다는 뜻에 믿을 신信자를 사용하여 신도로 불리게 되었으며,
② 강화도 마니산의 궁도 연습장에서 활 연습을 할 때 지금의 시도를 목표로 활을 쏜다는 의미에 살섬이라 불리다가 활 시矢자를 써 현재의 시도에 이르게 되었다.
③ 모도의 유래는 한 어부가 고기를 낚기 위해 그물을 쳐 두었는데 그물에 고기와 함께 띠(풀)가 섞여 있었다 하여 띠엄이라 불리다 띠 모茅자를 써 모도로 불리게 되었으며,
④ 장봉도의 경우 섬의 모양이 길고 봉우리가 많아 장봉도라 명명하게 되었다. 현재의 북도면은 신도·시도·모도 세 개의 섬이 다리로 연결되어 자유롭게 왕래할 수 있으며, 영종 삼목선착장에서 출발한 도선이 신도를 경유하여 장봉도에 40분 이면 도착할 수 있어 마치 하나의 섬처럼 교통할 수 있게 되었다.
 
 
▼ 신도(信島)의 유래
 
▼ 신도 안내도
 
▼ 신.시도 버스 시각표/ 요금은 인당 1,000원이며 잔돈준비 요하며 오가는 배에 맞춰 운행.
 
2015.10.14 현재
 
▼ 자전거 라이딩
 
섬에 놓인 도로의 경사가 완만해 큰 어려움 없이 주행이 가능하다. 사실 3형제 섬을 자전거로 한 바퀴 돌아보는 데 그리 시간이 많이 걸리지 않는다. 당일 라이딩으로도 충분히 신도, 시도, 모도의 곳곳을 돌아볼 수 있다. 자전거 안전장구 잊지마세요!
 
※ 신도 자전거 대여소 3곳
 
☞ 씨사이드 : 010-4056-3275
☞ 신도 낚시 슈퍼 : 032-815-7335, 010- 8974- 7335
☞ 더불어 사는 슈퍼마켓(신-시도 연도교 옆) : 032-752-8948
 
 
▼ 선착장에서 본 갯벌로 정화작용 등으로 인간에게 도움을 준다.
 
 
 
▼ 구봉산(九峰山)이 보인다.
 
구봉산은 신도항에서 850m 걸리는 곳에 등산로 입구가 있다. 해발 178m로 제일 높으며 구봉정에 오르면 시도, 모도, 영종도, 인천대교, 송도 신도시까지 볼 수 있다. 산책로는 완만하고 1~2시간 코스의 등산로가 다양하며 <성지샘터>라는 약수터가 있어 갈증을 해소하기 좋다. 봄이면 약 4Km의 벚나무와 진달래가 반겨준다.
 
 
 
▼ 아직 추수를 안한 벼가 내게 고개 숙여 신도를 찾아왔다고 내게 절을 한다.
 
 
 
 
 
▼ 도로의 코스모스가 바람에 흔들 흔들 한다.
 
▼ 큰 도로에서 본 CU 편의점으로 다른 곳에서 보질 못 했다.
 
▼ 갈림길에서 모도리 방향으로 걷는다.
 
 
▼ 구봉산 등산로 입구 이정표가 보인다.
 
▼ 등산 안내도
 
구봉산은 산정을 중심으로 환상(環狀) 임도(林道)가 조성되어 있는 것이 특징이다. 주능선을 따라 이어진 등산로 역시 깔끔하게 정비되어 있어 산책을 즐기기 좋다. 하늘을 찌를 듯 높은 봉우리는 아니지만 산에 올라 보는 드넓은 갯벌과 섬 앞 인천공항 일대의 조망이 멋지다. 특히 정상 동쪽 능선 위에 있는 <구봉정>은 최고의 전망대다.
 
 
▼ 구봉정에서 본 영종도 방향
사진 출처 : 월간 산
 
▼ 언덕배기에 있는 예쁜 로마 하우스
 
▼ 코스모스와 나비가 대화중이다.
 
▼ 도로를 따라 걷는다.
 
▼ 가을걷이를 한다. 태풍이 없어 올 벼농사는 풍년인 것 같다.
 
▼ 바닷물에서 자라는 함초다.
함초의 '함'은 짠맛을 의미하며 소금을 흡수하면서 자라기 때문이다. 고혈압과 당뇨에 효과가 있는 다년생 식물이다.
 
 
▼ 현지인 추천한 신도 전망대회집(032-751-7536)으로 점심 준비로 주인이 바쁘다.
 
▼ 시도 가는 길목에서 바라본 멋진 해안 풍광(가운데 보이는 신오도)
 
 
▼ 열심히 작업하시는 분들
 
▼ 물이 빠진 신도-시도를 연결하는 연도교를 바라보는 오토바이는 말한다. <나는 달리고 싶다.>
 
 
▼ 해당화가 꽃이 지고 맺힌 열매가 참 곱다.
 
신도, 시도, 모도에는 제방길을 따라 해당화가 예쁘게 핀다. 해당화 핀 길을 가족이나 연인끼리 산책하기 알맞는 장소로 알려져 있다.
 
 
 
▼ 이정표를 보니 모도리는 좌회전이다.
 
▼ 신도와 시도를 연결하는 연도교로 들어간다.
 
오늘은 신도편이고 내일은 시도편이다.
 
 
★ 인천 3형제섬 제1편은 여기를 누르세요.
★ 장봉도는 여기를 누르세요.
★장봉도 바닷길, 장봉도 산행길은 각각 누르세요.
 
출처: 북도면 홈페이지,월간 산,
옹진군(甕津郡) # 삼형제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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